생년월일
2001년 12월 21일 (22세)
고향 출생지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블로라
국적
인도네시아
신체
키 172cm / 체중 64kg
포지션
레프트백
주발
왼발
유스팀
PSIS 스마랑 (2018~2019)
소속
PSIS 스마랑 (2020~2022)
도쿄 베르디 (2022~2023)
수원 FC (2024~ )
‘제 2의 아르한’ 찾아라… 인도네시아에서 올라가는 K리그 위상
-2024. 4. 25
제2의 아르한'을 찾기 위한 특별한 오디션이 열린다.
최근 한국 축구와 인도네시아 축구는 점차 접점을 늘리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시작이었다.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인도네시아에 'K-풋볼' 열풍을 불러왔습니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16강 진출에 성공한데 이어, 이번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도 처음으로 8강 진출을 이뤄냈다.
신 감독이 인도네시아에 자리잡으며, 인도네시아 출신 선수들의 K리그행도 이루어졌다. 아스나위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최고의 스타인 프라타마 아르한이 수원FC 유니폼을 입었다. 아르한은 K리그1에 진출한 첫 인도네시아 선수가 됐다. 아르한은 현재 U-23 아시안컵에 출전해, 인도네시아의 핵심 멤버로 활약 중이다. 복귀 후에는 K리그1 데뷔를 노릴 예정이랍니다.
아르한의 K리그 진출을 이끈 NEST는 인도네시아와 K리그의 인연을 이어가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NEST는 지난 3년 동안 인도네시아 현지 방문 후 인도네시아의 축구 시장 가치가 높다는 것을 확신했다. 기량 역시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하며,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K리그 진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그 결과가 아르한의 수원FC 이적이었다. 또 인도네시아 내 K리그 붐업을 위해 수원FC의 올 겨울 동계훈련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했다. 수원FC는 인도네시아의 기후와 환경에 만족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