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강다은, 갈수록 예뻐져..청순+고혹 여배우 분위기 물씬
-2025. 5. 24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이 여배우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23일 강다은은 개인 계정을 통해 검은색 하트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은은 검은색 도트 블라우스와 벌룬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린과 카리나를 닮은 외모에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비주얼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강다은은 배우 강석우의 딸로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후 2020년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데뷔했고, 2021년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이후 모델로 활동 중이랍니다.

강석우 딸 강다은, '아빠를 부탁해' 비하인드 영상에서 아빠 생각하며 '눈물'
2015. 2. 25.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SBS '아빠를 부탁해' 공식 페이스북에는 "설 특집 '아빠를 부탁해' 재밌게 보셨나요? 많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깜짝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 시대의 마지막 로맨틱 파파 강석우 아빠의 딸 강다은 양의 비하인드 스토리. 제작진 앞에서만 살짝 공개했던 아빠에 대한 다은 양의 진짜 속마음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됐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강다은이 공개한 아빠 강석우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강다은은 "아버지가 뭘 좋아하시는지" 묻는 제작진에게 "팥을 좋아하신다. 양갱 붕어빵 만주 이런 거"라며 "일본 여행 가시면 몇 십 년 된 양갱을 정말로 꼭 사오신다"고 답했다.

이어 제작진은 "강석우는 어떤 아빠냐"고 질문했고, 강다은은 "아빠와 제가 성격이 비슷하다. 엄격하신데 장난치실 때는 또 장난치신다. 만만해 보이는 아빠가 아닌 권위가 있으신 분이다"고 대답하며 "평생 반말을 해본 적이 없다. 그렇다 보니 거리감이 조금 있다. 예의를 중요하게 여기신다"고 덧붙였다.

또 강다은은 "'우리 아빠도 늙었나?'라고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요즘 들어 그렇다. 아빠가 결혼을 늦게 하셨는데 저는 이제 스무 살이다. 아빠는 밖에서는 안 그러시는데 집에 오면 좀 기대시는 편이다. 아빠는 막 장난도 쳐주시는데 제가 워낙 애교가 없다 보니 그러질 못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라며 눈물을 보였답니다.

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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