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이 없는 시대, Logical Thinking을 습득하자.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IT 분야의 동력을 만들어내는 두뇌와 그것을 지탱하는 교육이란
어떤 것일까?

logical thinking 회로란 사물을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회로다.
새로운 문제, 유사 사례가 없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틀에 짜여진 문제의 답을
암기만 하고 있는 지식은 도움이 안 된다.
얻어진 정보를 토대로 자기 나름대로의 접근 방법에 따라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다리꼴만이 아니라 모든 다각형의 면적은 사각형의 면적을 구하는 방법(가로 X 세로)만 알고 있으면 전부 계산할 수 있다.
왜냐하면 모든 사각형은 삼각형을 조합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삼각형은 같은 것을 두 개 붙여서 평행 사변형(사각형)을 만들면 
but, 원은 아무리 삼각형으로 세분화해도 곡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이 반드시 남기 때문에
절대로 답을 낼 수가 없다.

어떤 문제라도 원칙에 입각해서 접근 방법을 찾아내면 반드시 해답에 도달하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리더는 답을 알고 있을 필요가 없다. 답에 이르는 프로세스를 알고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것이다.

리더는 로직을 가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프로세스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
바꾸어 말하면 접근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해낼 수 없다.

로지컬 씽킹의 기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에서는 A=B, B=C이다.
따라서 A=C라는 로직(논리)을 사용한다. 그리고 전체를 T라고 하면 그것은 A와 B로 구성되어 있고 그 외에는 누락도 중복도 없는 논리를 구축한다.
요컨대 A가 아니면 B이고, B가 아니면 A라는 이율배반의 논의이다.

스스로 답을 찾아내는 방법론이 바로 문제 해결법, 즉 PSA.
QC(Quality Control_ 품질 관리), TQC(Total Quality Control_ 종합적 품질 관리),
ZD(Zero Defect_무결함), VA(Value Analysis_가치 분석), VE(Value Engineering_ 가치 공학)

Supply Chain Management, 원재료부터 재고, 제품의 종합적 관리
CRM : Customer Relations Management, 고객과의 관계 관리
SFA : Sales Forces Automation, 영언 인력에 대한 지원 툴
CTI : 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통신 회선을 통한 고객과의 접점 관리 방법

방향이 틀렸다면 제아무리 신속한 업무 처리도 의미가 없다.
근본적인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자.

KFS : Key Factor for Success, 성공의 핵심 요소 
유통업계의 새로운 KFS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조달 능력.
이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프랑스의 까르푸와 미국의 월마트.
강점의 비밀은 인터넷상의 B2B Trade Exchanges(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스템)에 있다.
예를 들어 까르푸가 경영하고 있는 트레이드 익스체인지에는 10만 이상의 서플라이어(공급자)가 찾아온다. 그 중에서 가장 품질이 좋고, 가장 가격이 싼 물건을 조달하는 힘이 까르푸가 가진 강점의 원천인 것이다.

기업이 안고 있는 고착 상태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그것을 과감하게 실행할 수밖에 없다.

현상에 현혹되지 않고 완전한 해결 방법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PSA = 'Self Full-filling Prophecy'  직역하면 '말한 대로 된다'
우리는 뭔가 문제에 직면하면 너무 쉽게 "대책이 없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대책이 없다고 말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것이 된다.
대책이 없다고 생각한 시점에서 사고는 정지되고 해결 가능한 문제도 해결할 수 없게 되고 만다.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반드시 지금보다도 좋아질 것이라 믿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것이 문제 해결자(Problem Solver)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태도이다.

문제 해결은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의욕과 눈높이에 비례하여 가능하다는 불가사의한 일면이 있다. 
우수한 문제 해결자는 장대높이뛰기 선수가 막대의 높이를 5미터 80센티미터에서 일거에 6미터로 올려서 도전하는 것처럼 스스로 높은 목표를 설정하여 그것을 뛰어넘는 것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했는지 아닌지조차 알 수가 없다
 
 2조 4천억 엔의 부채를 줄이기 위하여 계열사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자구 방안을 주체적으로 내놓았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항상 'What, If.....?' 라고 생각할 것

 
PSA에서는 만약 답이 있다고 한다면 어떤 범위에 있는 것인지,
어떤 느낌의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
만약에 상황이 이렇게 된다면 어떻게 생각(또는 행동, 반응)하면 좋은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원인과 현상을 혼동하지 말자.
많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의 원인이 현상으로서 여러 가지 모습의 다양한 문제로
나타나는 것일 뿐이다.
현상 하나 하나에 일일이 대처하지 말자.
원인을 포착하지 못하면 문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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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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