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비판 여론에도 외식 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비판하는 이유를 “음식평론가인 나는 백종원 씨의 어두운 면을 꺼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황교익 씨는 12월 13일 부산 CBS가 주최한 북콘서트 ‘황교익의 음,식,부산’ 강연자로 나서 “백종원 씨를 비판하지 말라는 것은 내 직업에 대한 직무를 유기하라는 것이다. 백 선생의 좋은 면에 대해 이야기 할 사람은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교익 씨는 백종원 씨에 대한 비판적인 글과 말로 온라인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는 것과 관련 “음식평론가로서 감수해야 할 몫”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악플을 다는 네티즌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할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나 자신을 비롯해 공인은 어떤 비판도 감수해야 한다”며 “한국사회가 혐오사회로 일컬어지는데, 서로 숨김없이 얘기하는 토론 문화가 적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황교익 고향 출생지는 경남 창원이며 1962년생으로서 나이는 37세입니다. 학력은 중앙대 신방과로서 간략 약력 이력 프로필 누구에 대해서 알아봤네요! 집안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등은 미공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