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EXID 솔지(본명 허솔지 1989년생, 키 170cm, 고향 성남)가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EXID는 12월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완전체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EXID는 "역주행은 우리가 원조高에서 온 EXID다"고 소개했다. 등장부터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형님들도 흐뭇해했네용!! 이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을 앓았다. 완치가 없는 병이라고 하더라. 처음엔 손도 막 떨리고 눈도 붓고 그랬다. 지금은 정상 수치가 됐는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멤버들은 솔지가 아픈 걸 처음엔 몰랐다고. 솔지는 "내가 얘기를 안 했다"고 했고, 하니는 "언니가 이상하게 많이 먹더라. 아파서 그런 거인 줄 모르고 '언니는 진짜 축복받았다'고 했었다"고 회상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