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녀’ 빛베리가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한국 맥심 최초로 유*녀 표지 모델로 화제를 모았던 빛베리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지난해 4월 전국에 출간된 남성 잡지 맥심 5월 호에서 화보로 남성팬들을 심쿵케 했습니다. 빛베리는 올해 초, 이혼 후 공백기를 가진 뒤 ‘돌싱’을 주제로 한 맥심 2021년 9월 호 표지 모델로 다시 등장했습니다.
‘남의 여자’에서 ‘돌싱’으로 돌아온 빛베리는 “이번 맥심 표지 제안을 고민했다. 이혼이 알려진 뒤에 사람들 시선이 두려워 활동도 중단했었다. 그러다 문득, 위축될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직 어리다. 그리고 팬들에게 더 밝고 당당하게 사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답니다.
맥심이 공개한 2021년 9월 호 ‘돌싱’편 한정판 표지는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오직 맥심 정기 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이랍니다.
한편, ‘잘못된 이혼은 없다, 잘못된 결혼만 있을 뿐’이라는 문구와 함께 ‘돌싱’을 대주제로 제시한 맥심 9월 호는 변화된 사화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