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거주' 소연, '♥20억 연봉' 남편 떠나고 대저택 혼자 남았다
-2025. 3. 18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혼자 두바이에 남았다.


소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문구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소연의 남편이자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 선수가 오는 20일 치러지는 경기를 위해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 창 밖에 눈이 쏟아지자 조유민 선수는 두바이에 홀로 남아 있는 소연을 위해 해당 배경을 찍어 전송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효민♥황의조 열애→소연♥조유민 결혼, 연하 축구선수에 빠진 티아라
-2022. 1. 18

그룹 티아라 멤버들이 연하의 축구선수들과 사랑에 빠졌다. 황의조와 열애 중인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 조유민과 결혼하는 티아라 출신 소연(본명 박소연) 이야기다.

1월 18일 소연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연은 11월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한다.


결혼식은 조유민 축구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 열 예정이다. 소연 소속사 측은 "조유민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소연은 결혼 이후에도 가수이자 방송인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1987년 생 소연은 2009년 티아라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을 히트시킨 후 2017년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탈퇴했다.

조유민은 1996년 생으로 수원FC 소속 수비수(DF)다. 2018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9살 차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소연에 앞서 티아라 멤버 효민도 1월 3일 프랑스 FC 지롱댕 드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열애설 관련 직접 공식입장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스위스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후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하지 않은 상황이다.

효민과 황의조의 나이 차는 3살이다. 황의조는 1992년 생, 효민은 1989년 생이다. 황의조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긴 선수다. 2013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 입단해 프로로 데뷔했으며 2017년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해 활약하다 2019년 프랑스 FC 지롱댕 드 보르도에 입단했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효민은 최근 발목 부상을 당해 힘든 시기를 보낸 황의조에게 버팀목 역할을 했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해 연말을 스위스에서 함께 보냈답니다.

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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