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경헌과 구본승이 김장 중 핑크빛 분위기를 뿜어냈습니다. 지난 12월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이 손수 준비한 재료로 김장 50포기에 도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양수경의 지시에 따라 김광규 이연수는 무채 썰기를, 최성국 김부용은 마늘찧기, 강경헌과 구본승은 양파와 배 갈기 등으로 분업이 이뤄졌네요!! 특히 강경헌이 무를 들고 평상에 앉자, 구본승이 평상으로 다가왔습니다. 구본승은 무 하나를 먹으며 맛있고 이야기 했고, 강경헌에게 “무가 달다”면서 하나를 건넸습니다. 강경헌도 무를 맛본 뒤 감탄을 합니다.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제작진을 향해 “저쪽에 음악 좀 깔아달라”고 러브라인을 부추겼습니다. 이어 구본승과 강경헌은 큰 믹서기를 이용해 무를 갈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서로 믹서기 소리를 흉내 내며 달달한 시간을 즐겨 부러움을 샀네용 ㅋㅋㅋㅋ 한편 강경헌은 아직 미혼이죵!

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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