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와이프 아내 루미코와의 각방 근황을 밝혔답니다. 2021년 6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김정민과 루미코의 일상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지 않던 것이나. 집안일과 육아는 아내가 많이 하는데 왜 내가 힘들고 피곤한 지 정말로 모르겠다"며 "지적도 받고 정보도 얻어서 루미코 씨 집안일 하는데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답니다.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각방을 쓰고 막내 아들과 함께 침대에서 일어났답니다. 각방에 대해 김정민은 "셋째를 출산 후 아내를 배려하며 각방을 썼는데 지금 9년 정도 지나고 있는 것 같다. 후회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결혼 15년차에 각방만 9년이랍니다. 이성미는 놀라는 현영에 "각방을 정말로 안 쓰시냐"고 물었고 현영은 "나도 각방을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