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는 정윤회와 최순실의 딸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요인물 중 하나랍니다.
가족관계등록부상으로는 1996년 10월 30일생입니다. 직업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전 승마 선수로, 2016년 10월 기준으로 세계 랭킹 829명 중 560위정도였답니다. 그녀는 청와대 비선실세로서 논란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의 딸이랍니다.
원래 이름은 '정유연'이었는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이후 정유라로 개명했답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 선발 자체에도 부정 의혹이 있답니다.
한편 족관계도 복잡한 편인데, 원래는 외동딸이지만 어머니 쪽에는 이부오빠 1명이 있으며, 아버지 쪽에는 또 이복언니와 오빠가 각각 1명씩 있답니다. 본인 역시 고등학교 3학년 때 첫아이를 임신하여 낳고 그 아이 아빠와 헤어진 뒤 재혼하여 씨다른 형제들을 낳는 등 복잡한 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