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 출연해 라이브 무대와 함께 예능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트랄랄라 유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다. 이날 진욱은 ‘미스터로또’ 종영 후 TOP7과 다시 모여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계획했고 안산시 탄도 마을로 떠나 다양한 체험과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탄도 마을에 도착 후 김성주의 뽕 팀, 붐의 흥 팀으로 나뉘어 팀원 결정전이 펼쳐진 가운데 진욱은 “대부도 옆 제부도에서 살았다. 바지락 캐서 팔았다”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어필했다. 이에 진욱은 붐의 흥 팀에 속하게 됐고 바지락 캐기 대결 및 공연 대결을 했다.
진욱은 바지락 캐기 대결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진욱은 어린 시절 제부도에서 살았던 경험을 살려 활약을 펼쳤고 낙지까지 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진욱은 화성시 사강 시장 투어에 나섰고 상인 및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유발했다. 진욱 특유의 귀엽고 살가운 매력이 훈훈함을 더했다.
또 진욱은 사강 시장에서 펼쳐진 공연에서 듀엣 무대와 솔로 무대를 꾸몄다. 진욱은 박성온과 ‘꽃을 든 남자’ 무대를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과 애교 넘치는 무대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는 문희옥의 ‘평행선’을 가창하며 상인들 앞에서 명품 라이브를 선물했답니다.
진욱은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올 연말 방송 예정인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합류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