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가 아내이자 배우 박보경과 생애 첫 동반 광고를 촬영했네용! 2018년 2월 27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선규는 동서식품 맥심 커피 모델에 발탁돼 아내와 최근 촬영에 나섰답니다.
동서식품은 "영화 '범죄도시'로 일약 스타로 떠오른 배우 진선규를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첫인상과 다르게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델의 이미지가 쓰지 않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맥심 부드러운 블랙'의 반전 매력과 잘 어울린다"고 전했네용^^
이번 광고에서 진선규는 주연으로 발돋움하길 고대하는 조연배우 역을 맡았습니다. 예상보다 짧게 나온 자신의 모습에 실망, 현실의 쓴 맛을 느끼던 진선규가 아내가 건넨 커피를 마시고 블랙커피의 부드러운 맛에 놀란다는 줄거리를 담았습니다. 아내가 "자기랑 똑같지, 반전 매력"이라고 다정하게 얘기하자 진선규의 얼굴에는 부드러운 미소가 번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