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된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이자 전재용 아들 전 모씨가 SNS를 통해 일가를 비난하는 폭로성 게시물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답니다.

그런 가운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버지 전재용과 새어머니 박상아는 바람을 피운 것'이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2023년 3월 15일 오후 전 모씨는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초등학교 내내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박상아 씨와 바람을 피웠던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어머니가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 암 수술을 여러 번 받았던 상황이다. 어머니가 병든 것은 다 아빠 때문이다"면서 "박상아 씨와 해외에서 비자금을 써가면서 정말로 바람을 피웠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저희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윽박을 지른 박상아 씨와 아버지가 교회 목사가 되려고 하는 것이다"고도 했답니다.

전재용과 박상아는 2004년 결혼했답니다. 박상아와의 결혼은 삼혼으로, 전 모씨는 재혼한 전처와 낳은 아들이다. 박상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드 선발대회 1기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현재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답니다.

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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