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은 ‘프로파일링’이라는 이름조차 생소했던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장에서 범인이 남긴 흔적과 아울러서 범행 특성, 심리 등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범인을 잡아온 21세기 수사반장이랍니다. 특히 유영철과 더불어서, 정남규, 강호순 등 1천여 명이 넘는 강력 범죄자들을 상대해 온 권일용의 프로파일링 수사 에피소드와 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고 해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답니다.
아울러, 경찰 제복을 입고 나온 권일용은 제작진에게 과거 자신이 수사과 막내였을 때 아버지처럼 보살펴 주신 고마운 반장님을 찾아 달라고 요청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