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도 찾지 못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2021년 4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답니다.


연쇄살인범을 쫓느라 소중한 인연을 묻어둬야 했던 대한민국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전 경정과 더불어서, 경찰청 앞에서 만난 MC 김원희와 현주엽은 28년 간 경찰에 재직하며 수많은 사건을 해결해 온 그의 남다른 헌신에 존경심을 표했답니다.

- 유영철 사건 내용 namu.wiki/w/%EC%9C%A0%EC%98%81%EC%B2%A0#toc

권일용은 ‘프로파일링’이라는 이름조차 생소했던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장에서 범인이 남긴 흔적과 아울러서 범행 특성, 심리 등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범인을 잡아온 21세기 수사반장이랍니다. 특히 유영철과 더불어서, 정남규, 강호순 등 1천여 명이 넘는 강력 범죄자들을 상대해 온 권일용의 프로파일링 수사 에피소드와 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고 해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답니다.

아울러, 경찰 제복을 입고 나온 권일용은 제작진에게 과거 자신이 수사과 막내였을 때 아버지처럼 보살펴 주신 고마운 반장님을 찾아 달라고 요청했답니다.

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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