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이 5년 동안의 머물던 숙소를 떠나 처음으로 독립하는 소감을 전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오마이걸 효정이 숙소를 떠나 첫 혼자만의 보금자리를 갖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효정은 오마이걸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독립하는 집으로 향했답니다. 이동하는 길에 효정은 "내가 멤버들 중 처음으로 독립하게 될 줄 몰랐던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답니다. 효정이 독립을 하는 이유는 운영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을 더욱 활성화 싶기 때문이었답니다. 효정은 "노래도 부르고 녹음도 할 때 시끄러우니까 멤버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독립을 꿈꿨던 마음이다"고 설명했답니다

효정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유튜브 영상을 기다려주시니까 콘텐츠를 계속 찍어야 하는데 숙소에서는 한계가 너무 많은 상황이다. 내 꿈을 펼치러 가는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효정이 직접 고른 독립 하우스는 오피스텔 형태의 아늑한 원룸이었답니다. 곰인형과 함께 독립 하우스에 입성한 효정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효정은 차근차근 짐을 정리하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꾸몄답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집을 만들어가는 효정의 행복한 감정이 스튜디오까지 전해졌답니다.

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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