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이름은
박지희

출생 나이 생일
1995년 6월 18일 (28세)

고향 출생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신체
164cm

MBTI
ISFP

학력
원광여자중학교 (졸업)
이리여자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의류학 / 학사)

활동
2020년

가족관계
부모님, 남동생

'트롯전국체전' TOP7 출신 최향, 신곡 '콩닥콩닥' 오늘(27일) 공개
- 2023. 7. 27

 시원한 가창력이 인상적인 가수 최향이 중독성 강한 신곡으로 돌아왔습니다.


J2 E&M 소속 가수 최향이 오늘(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콩닥콩닥', 수록곡 '기억할래요' 총 두 곡이 수록, 지난해 6월 발표한 '봉숭아꽃물'에 이어 약 1년 만에 대중에게 신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콩닥콩닥'은 트로트 특유의 신나는 리듬으로 이루어져 듣는 이로 하여금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쉬운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애교 있고 센스 있는 최향의 목소리와 음악의 조화를 잘 느낄 수 있는 노래랍니다.

최향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는 수록곡 '기억할래요'는 가을에 듣기 좋은 발라드곡으로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담은 곡으로 최향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애정을 보여 진정성 있는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심금을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싱글 앨범은 쿨의 히트곡 '아로하'의 작곡가이자 SBS '싱포레스트'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위종수 작곡가가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 최향과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TOP7 멤버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발을 내디딘 최향은 나이답지 않은 짙은 감성과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신곡 '콩닥콩닥'을 통해 대중에게 한 발 더 친근하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랍니다.

'트롯전국체전' 민수현, 최향 손 꼭잡은 이유?..주영훈 "연애할 때가 아니다"
- 2021. 1. 25

 민수현이 ‘트롯 전국체전’ 최향과의 폭발적인 듀엣 무대 시너지를 발휘한 후 소감을 전했다.

민수현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4라운드 민트향이라는 이름으로 노래 잘하고 이쁜 동생 최향이와 용두산 엘레지로 인사드렸습니다"라며 "최고의 무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서로 통한거 같아요. 그래서 노래가 끝난후 서로 고생한걸 알기때문에 다독이고 싶은 마음도 통한것 같네요, 같이 고생한 이쁜 동생 최향 참 정말로 고마워"라고 전하며 방송 당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지난 23일 오후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8회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민수현과 최향이 연애를 의심케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에서 충청팀 민수현은 제주팀 최향과 ‘민트향’이라는 팀으로 출전했답니다.

등장 음악부터 달달한 분위기가 감돈 민수현, 최향의 모습에 나태주는 “지금 제보가 들어왔다. ‘트롯 전국체전’이 아니라 두 분 보면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최향은 “그만큼 저희 팀 분위기와 팀워크가 좋았다”고 해명했고, 제주팀 코치 주영훈은 “우승할 때까지 연애는 금물이다. 한 눈 팔지 마라. 제주도민들이 다 보고 있다. 연애할 때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고(故)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로 정통 트로트만의 매력을 보여주면서도 20대 청춘 남녀의 이별 감정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보여줬다. 마치 트로트 교과서 같은 듀엣 무대였다. 무대를 마치고 민수현과 최향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으며 둘만의 세상에 빠져들었다. 이후 최향과 민수현이 1508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트롯전국체전’은 전국 팔도에 숨어 있는 진주 같은 신인을 발굴하고 베테랑 감독 및 코치와 함께 최고의 트로트 신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10월 19일 첫 녹화를 시작했고 47일 만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답니다.

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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