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최형선, 조혜령, 은가은이 탈락했답니다. 2021년 1월 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 미션이 그려졌답니다. 참고로 최형선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서 39세이며, 현재 직업은 소리꾼이랍니다.
이날 타장르부 월매나 좋은가은(최형선, 조혜령, 은가은)은 발라드 트롯 장르를 선택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열창했답니다. 초반 애절한 감성을 담아 가창력을 뽐내던 월매나 좋은가은은 후렴부터 각자의 개성을 자랑했답니다. 세 사람은 판소리, 뮤지컬, 발라드를 모두 담아내 혼란을 줬답니다.
- 월매나 좋은가은 ‘립스틱 짙게 바르고’ ♫ 개성 강한 하모니~
https://tv.naver.com/v/17802795
9명의 마스터 중에 하트는 단 2개랍니다. 김용임은 “각각의 장르에서 뛰어난 분인데 조화가 아니라 산만한 느낌이 들었던 마음이다. 중간에 누가 제대로 되게끔 해야 하는데 합쳐지니까 시끄러웠던 것 같다. 개성을 가진 분들이 합쳐지지 못했다”라고 평가했답니다.
장윤정은 “같이해야하는 부분에서 부딪히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 보인다. 저희가 이 무대를 봤을 때 소리가 부딪히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결국 본선 1차 팀 미션 최초로 팀 전원이 탈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