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빈예서, 신곡 '분향기' 첫 공개... 팬미팅 성황
-2025. 2. 16.

트로트 신동 빈예서가 신곡 '분향기'를 첫 공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4일, 빈예서는 진주 '가람초등학교' 졸업식을 마친 후 진주시 전통예술회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신곡 '분향기'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신곡 '분향기'는 어머니의 향기를 담은 시 같은 가사와 빈예서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이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빈예서의 뛰어난 가창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날 무대에서 빈예서는 신곡에 대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팬미팅 현장은 빈예서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팬들로 가득 찼다.

전국 각지에서 3대의 버스를 타고 모인 팬들은 열띤 환호와 응원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빈예서는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분향기' 외에도 '시치미', '화류춘몽' 등 트로트 인기 곡들을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팬들과의 사진 촬영, 질문과 답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감동적인 추억을 선물했답니다.

이번 팬미팅에서 빈예서는 "올해는 청소년이 된 만큼 팬미팅이 아닌 단독 콘서트를 공연장에서 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팬들은 큰 박수로 응원했고, 빈예서 공식 팬카페 회장은 "올해는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빈예서는 TV조선 < 미스트롯3 >에 참가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MBN <한일탑텐쇼>에도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빈예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트로트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Posted by RainyDi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