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월에 보도에 다르면 WAGs (Wives And Girlfriends, 축구 선수들의 부인 와이프 아내 또는 여자친구)계의 판도를 뒤흔들 최강자가 등장했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1월 12일(이하 한국 시간) 루카스 모우라(파리 생제르맹)의 아내 라리사의 아름다운 외모를 집중 조명했답니다.
당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모우라의 영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아내 라리사의 미모가 재조명받게 된 것이랍니다. 매체는 라리사가 맨유의 왁스 군단에 합류한다면 그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답니다.
라리사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부잣집의 딸이랍니다. 대학에서 비지니스 및 경영에 대해 공부했으며 박사학위까지 가지고 있는 엘리트랍니다. 이 두 사람은 파리에서 모우라의 변호사 업무를 봐주던 친구를 통해 처음 소개 받았고 4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 2015년 정식으로 연인이 됐답니다. 지난 16년 11월 13일 아들을 출산했고 12월 23일 브라질에서 그림같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라리사는 언론의 관심에 상당한 부담감을 표했답니다. 그녀는 브라질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유명한 축구 선수일뿐 나는 정말로 냥 한 아이의 엄마일뿐"이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답니다. 덧붙여 그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지 정말로 모르겠다. 운동은 전혀 하지 않고 운동을 싫어한다"라며 수줍게 답했답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