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김민종이 과거 집안 내력을 공개했답니다. 김민종은 지난 2015년 때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버지가 성남 땅부자였던 분이다.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까지 집에 차가 3대가 있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건물도 있고 땅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폐품 수집하면 폐품 수집용 차도 따로 있었던 것이다"며 "큰아버지가 사법고시 패스하고 국회의원 출마한다고 해서 정말로 아버지가 자금을 밀어줬는데 낙선하셨던 것이다. 그렇지만 그래도 끄떡 없었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김민종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직접 영화 제작까지 해 3편의 영화를 제작했답니다. 그렇지만 보증이 기본이었던 탓에 점점 집안은 어려워졌답니다. 이어서 김민종은 "어머니는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셨다. 유학 자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던 분이다. 아버지가 영화 제작부장을 한 곳에서 영화 스크립터를 하신 것인 상황이었다.
어머니가 좀 예쁘니 결혼 하신 것 같은 마음이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는 "어머니가 그때 정말로 미국 가셨으면 박사 학위 정도 받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참고 사는게 막내 너 때문이라고 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 모친의 빈소를 방문한 김민종
2020년 11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김민종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새로운 미우새 김민종이 등장했습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수분과 영양 공급을 하며 아침을 맞이했답니다. 이어 커피 한잔으로 여유롭게 아침을 즐겼답니다.
참고로 아침식사를 마친 김민종은 차를 타고 의문의 장소로 이동했답니다. 그는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려 궁금함을 자아냈답니다. 김민종이 도착한 곳은 얼마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묘소였답니다. 김민종은 함께 묻혀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인사를 올렸답니다. 그는 "같이 잘 모시게 돼서 정말로 마음이 편안합니다"라고 했답니다. 절친 김보성이 김민종과 함께 했답니다.
아울러 김민종은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야기를 공개했답니다. 그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병원 가보라고 했다. 그런데 5시쯤 누나에게 전화왔는데 병원에서 준비하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다른 곳에 계셨다. 그런데 어머니 돌아가시면서 합장했지"라고 덧붙였답니다. (김민종 부친 모친 직업 집안 가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