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기주봉의 형이자 연출가인 기국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네요!! 12월 21일 방송된 KBS 1TV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우 김병옥이 데뷔 18년 만에 처음 주연으로 발탁해 준 연출가 기국서를 찾아나섰습니다.
연출가 기국서는 배우 기주봉의 형으로, 연극이나 공연을 주로 연출한 탓에 일반 대중에게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1952년 생인 기국서는 197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연극 '관객모독', '리어의 역' 등을 연출했으며 2015년에는 영화 '차이나타운', '메이드 인 차이나'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극단 76대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