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96년 4월 22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신체
163cm, B형, 1.5(좌안)/1.2(우안)
가족
부모님, 남동생(1998년생)

학력
서울문래초등학교(졸업), 양화중학교(졸업)
서울미술고등학교(서양화전공 / 졸업), 서울여자대학교(현대미술전공 15 / 휴학)

나영석 PD 마저 질투한 고윤정 미모 "하루만 저 얼굴로 살아봤으면"
-2025. 4. 29

고윤정의 미모에 나영석 PD가 감탄을 연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나영석 PD는 고윤정에게 "평범한 미대생이었냐"라고 물었고 고윤정은 "중 1 때부터 원래 그림을 잘 그렸다. 그냥 하고 싶은 게 되게 많았다. 발레, 피겨스케이팅까지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피겨스케이팅을 두 방학 정도 하다가 점프를 안 시켜주더라. 턴밖에 안 시켜주셨다. 재능이 없어서인 듯"이라고 말하며 미술로 전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대학을 다니던 중 사진과 언니가 잡지 '대학내일' 표지 모델에 신청해 보라며 사진을 찍어줬고 서류를 보낸 지 3일 만에 연락이 왔다. 잡지 발간 후 바로 캐스팅이 네 군데에서 왔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잡지에 얼굴이 실리자마자 연락이 막 쏟아진 거냐. 나도 사진 내일 찍으러 가야겠다"라며 놀라워했고 "예쁘다 예쁘다 소리를 많이 듣지 않았냐"고 물었고 고윤정이 "들었을 때 있고 안 들었을 때 있다. 질리도록 듣진 않았던 것 같다. 길거리 캐스팅은 당해봤던 듯 했다"라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나 고윤정 얼굴로 하루만 살았으면 좋겠다. 질리도록 잘생겼다는 말 듣고 싶다"라며 부러워했다.

대학교 시절 고윤정은 지금보다 볼에 젖살이 아직 붙어있는 얼굴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던 20살 때 시절은 뽀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대로여서 보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윤정은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스위트홈', '로스쿨', '환혼', '무빙', '이재, 곧 죽습니다', '조명가게' 등에서 열연을 펼쳐 얼굴을 알렸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을 좋아하는 1 년 차 의사 오이영 역을 맡아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고 어색하지만 츤데레 면이 있는 따뜻한 의사로 분장해 안정된 연기 실력을 뽐내고 있답니다.

고윤정 ‘언슬전’으로 출연자 화제성 1위…찐 대세 등극
-2025. 4. 24

배우 고윤정이 ‘언슬전’으로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고윤정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오이영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빚을 갚기 위해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한 오이영으로 분해,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겉차속따’ 오이영의 캐릭터의 서사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고윤정은 오이영 캐릭터에 ‘착붙’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끌어올리며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몰입을 주도하고 있다. 고윤정과 오이영을 떼어 놓고 볼 수 없게끔 캐릭터에 스며들었다는 반응이 주를 잇고 있다. 고윤정의 활약은 ‘언슬전’의 시청률 성적과 화제성 순위에 그대로 반영됐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지난 22일 발표한 4월 3주 차(2025. 4. 14~2025. 4. 21 집계 기준) TV-OTT 통합 화제성 출연자 순위에서 고윤정은 드라마와 전체 부문 통틀어 1위를 기록했다. ‘언슬전’ 역시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여기에 ‘한국갤럽’이 선정한 ‘4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순위에도 ‘언슬전’이 이름을 올렸으며, 유튜브와 SNS 등에 업로드된 ‘언슬전’ 관련 영상 조회수 역시 2억 뷰에 육박한 수치를 기록하며 높은 몰입을 증명했다.

고윤정은 ‘언슬전’ 안에서도 오이영 인물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레지던트 1년차로서 좌충우돌하는 풋풋한 면모, 가슴 찡하게 인간미를 발산하는 연기, 좋아하는 남자에게 설레고 직진하는 사랑스러운 로맨스 연기, 망가져도 귀여운 코미디 연기 등 고윤정의 종합 선물 세트 같은 활약이 포텐을 터트리며 ‘언슬전’ 시청률도 상승세를 타는 중이랍니다.

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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