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고경표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했답니다.

고경표는 지난 2020년 11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 옷엔 숨겨진 사실이 있답니다. 20대 초반에 엄마가 사주신 옷이에요. 10년 정도 된 옷인데 엄마가 그리워 작품에 입고 나왔답니다.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뿌듯해서 비하인드스토리를 적어봅니다"라고 어머니와 관련한 비화를 공개했답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고경표는 초록색 외투를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랑이 가득 담긴 옷 덕분에 고경표가 더욱 반짝이는 듯 하답니다. 고경표는 지난 9월 어머니를 하늘로 떠나보냈습니다. 당시 드라마 '사생활' 촬영 중이던 고경표는 슬픔 속에서 모친상을 마치고 촬영에 다시 합류했답니다.

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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