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이름
김동후

출생 나이
1968년 5월 10일 (55세)

고향 출생지
부산광역시

데뷔
2007년 1집 앨범 '화려한 인생'

학력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방송영상뉴미디어 (석사)
종교
무종교

소속사
우리엔터테인먼트
관련 활동
피노키오

"'前 피노키오 멤버' 가수 동후, 신곡 '한번만' 으로 성인가요계 새바람!"
- 2011. 5. 20

가수 동후(본명:김동후)가 신곡 '한번만' 으로 성인가요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동후는 인기 그룹 피노키오의 원년 멤버로 MBC미니시리즈 '나는 천사가 아니다' 의 OST 수록곡 '널 사랑하는 이유' 로 199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실력파 가수다. 그는 드라마 '의가형제' 와 '머나먼 쏭바강' , '찬란한 여명' 등의 O.S.T 에 참여했었습니다.

동후는 최근 발매한 2집 앨범 타이틀곡 '한번만' 으로 성인가요무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가 직접 기획과 제작에 나선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한번만'을 비롯해 '내사랑 프로포즈' , '그대라면' , '하늘눈물' , '사부곡' 등 총 5곡의신곡이 수록돼 있답니다.

동후는 "팬들에게 좀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었기에 성인 가요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총 5곡의 신곡을 만들었다" 며 "신곡 '한번만'으로 대한민국 성인가요계의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겠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던 것입니다.


한편 동후는 지난 2006년 '화려한 인생' (정의송 작사,작곡)으로 가요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현재 케이블TV 성인 가요채널 '아이넷방송'의 미디어전략본부 이사로 재직중이며, 2008년 제15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가수상'과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가요부분 성인가요 '신인가수상' 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피노키오 원년멤버 동후, 트로트가수로 가요계 본귀 선언
- 2007. 6. 6

1990년대 인기그룹 피노키오의 원년 멤버였던 가수 동후(본명 김동후)가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습니다.

성인가요 전문케이블 채널 inet-tv의 '제작미디어국장'이라는 직함을 가진 그가 다시 가수로서 음반을 발매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동후는 "가수는 내게 일종의 못다한 꿈"이라며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못다 이룬 가수의 꿈은 언제나 가슴 한 켠에 쓸쓸함을 안겨주곤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후는 14년 전 발라드곡 '널 사랑하는 이유'로 큰 인기를 모은 유명가수였다. 당시 드라마 '나는 천사가 아니다'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이 곡으로 동후는 당시 '길보드차트'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맛보기도 했답니다.

이에 앞서 그는 고교 2학년 때인 1986년 그룹 피노키오를 결성하고 활동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순탄치 못한 여정이었다. 동후가 참여했던 피노키오는 그가 대학에 들어간 직후 1집 정규 앨범을 발표했지만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결국 피노키오에서 탈퇴하고 강변가요제에 도전했지만 역시 예선에서 떨어지는 불운을 겪었다. 그래도 활동은 꾸준히 이어나갔다. 1990년대 초 '마지막 승부' '질투' '파일럿' 등 드라마 삽입곡이 큰 인기를 모으던 시절, 여러 사운드트랙 앨범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널 사랑하는 이유'를 끝으로 그는 케이블 방송사에 취직해 평범한 직장인이 됐다. .

그런 그가 최근 가수로 앨범까지 내는 행운을 얻게 됐다. 동후는 "성인가요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내가 직접 나서게 됐고 회사에서도 투자를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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