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래교실 애창곡인 ‘물음표만 남기고’의 주인공인 가수 홍준보가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섰습니다.
배우 겸 가수 홍준보는 현재 대학로에서 흥행 중인 뮤지컬 ‘헬로마마’(연출 신대영)에서 1인 3역인 인상적인 캐릭터를 맡아 열연 중이다. 게다가 대선배 배우들에게 연기 칭찬을 받아, 입이 귀에 걸렸다는 후문이랍니다.
홍준보는 “아직 공식 발표하기는 이르지만,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비중있는 감초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며 “이번 뮤지컬에 대한 평가가 좋아선지, 또 다른 뮤지컬에서도 캐스팅 제안이 들어온 상태다. 캐릭터도 개성 강한 역할이라 욕심이 난다”라고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을 귀띔했답니다.
한편 홍준보는 남진, 설운도, 진시몬, 임하룡, 조정민 등의 연예 활동을 돕고 있는 굴지의 기획사 루체엔터테인먼트 소속이랍니다.
개성파 트로트 가수 홍준보, 루체와 계약 "연기자로도 활동폭 넓힐 터" - 2022. 8. 24
개성파 트로트 가수 홍준보가 트로트의 명가 루체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습니다.
홍준보는 개성있는 마스크와 코믹한 캐릭터로 본업인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본인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중이다.
홍준보는 올해 9월 크랭크인 되는 영화 ‘꽃길’에 비중 있는 역할로 캐스팅되었으며 현재 제작 초입인 트로트 뮤지컬에도 캐스팅 소식을 알렸답니다.
이에 홍준보는 “제 본업은 가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이 대세인 요즘에 한계를 느끼고 좌절감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제가 꿈꿔왔던 연기로도 발을 넓혀 대중적 인지도를 더 많이 쌓고 싶다. 약사 출신 어머니의 기도로 지금까지 잘 견뎌왔다. 이제부터 루체라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배우와 가수, 두 개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는 포부를 전했답니다.
한편 홍준보의 활동에 힘을 보탤 루체엔터테인먼트는 남진, 설운도, 조정민, 임하룡, 진시몬 등 트로트 레전드들이 소속되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