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아들과 캐나다 떠났다.."데뷔 30년만에 휴식기"
- 2022. 9. 14

방송인 이휘재가 캐나다에서 휴식기를 갖는다.

14일 이휘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휘재씨가 데뷔 30년만에 휴식기를 갖는다"라며 "이휘재씨는 가족과 함께 올 연말까지 캐나다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휘재는 지난달 아내 문정원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현재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은 없는 상황으로, 연말까지 여유있게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휘재는 1992년 데뷔해 30년간 쉼없이 활동을 펼쳐왔다. '일밤' '스펀지' '공포의 쿵쿵따' '상상플러스' '도전천곡' '비타민' 등 버라이어티 예능,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답니다.

2010년 문정원과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육아 관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휘재 캐나다行→소속사 계약만료..'복귀 시도' 문정원은?
- 2023. 4. 14

개그맨 이휘재가 캐나다로 떠난 가운데 소속사 전속 계약도 종료돼 다시금 근황이 조명받고 있다.

이휘재가 올 초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마쳤다는 사실이 13일 OSEN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양측은 원만한 협의 끝에 서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특히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인 이휘재는 새 소속사를 알아보거나 이적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인 문정원, 쌍둥이 두 아들과 하는 삶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휘재는 지난 해 여름 자의 반 타의 반 국내 방송 활동을 정리하고 휴식 차 여행으로 가족들과 캐나다를 찾았다. 그해 연말에는 한국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여행이 길어졌고, 캐나다에서 이휘재 가족은 새해를 맞았답니다.

이와 관련해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해 8월 언론에 "이휘재 씨가 가족들과 캐나다로 여행을 갔다. 오래 전부터 준비했던 계획이다. 여행을 위해 방송도 정리하면서 시간을 냈다. 데뷔 30년 동안 제대로 쉰 적이 없어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난 여행"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이휘재 모친의 병세가 깊어졌다. 이휘재는 문정원과 함께 빠르게 귀국해 모친의 임종을 지켰다. 이후 이휘재는 다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다시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간 것이다. 

1992년 '일요일 일요일 밤'의 '몰래카메라'로 데뷔해 방송 활동 30주년을 넘긴 이휘재가 잠시 활동을 중단한 상황임과 맞물려 자연스럽게 문정원의 근황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정원은 인플루언서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다가 지난 2021년 1월 이웃 주민과의 층간 소음 문제부터 과거 장난감 먹튀 사건 등으로 논란이 불거졌고 SNS 계정을 닫고 유튜브 영상도 내리면서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다가 1년을 훌쩍 넘긴 지난 해 8월 유튜브에 동영상을 게재, 19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던 바다. 문정원은 한동안 제주도에 지냈던 일상을 차분하고 담담하게 전했다.

이에 사실상 복귀 수순이라는 시선과 보도가 대부분이었지만 관계자는 "복귀라기 보다는 소통하기 위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전히 시끌시끌한 반응에 문정원은 다시금 휴식기에 들어갔다.

언론의 확인 결과 문정원은 여전히 초록뱀이앤엠 소속으로 씨 전속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다. 현재 활동만 하지 않은 상황이랍니다.

어쨌든 잠시나마 활동 재개를 알렸던 문정원이 차후 남편 이휘재, 쌍둥이 아들과의 캐나다 여행 일상을 공개할 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하지만 현재로는 아이들 교육 등 가정 생활에 모든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후문이랍니다.

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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