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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배구선수 메가왓티 퍼티위 프로필,정관장 메가 키 나이 프로필 국적 연봉

RainyDiary 2023. 10. 27. 14:16

본명
메가왓티 한게스트리 퍼티위

등록명
메가
출생 나이 생일
1999년 9월 20일 (24세)

고향 출생지
동부자바 젬버
국적
인도네시아

종교
이슬람
포지션
아포짓

신체 키 몸무게
185cm | 65kg

소속 구단
Jakarta Pertamina Energi (2015~2016)
Jakarta PGN Popsivo Polwan (2018)
Jakarta Pertamina Energi (2019)
Jakarta BNI 46 (2020)
Supreme Chonburi.E Tech (2021)
Hà Phú Thanh Hóa (2022)
Jakarta Pertamina Fastron (2022~2023)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2023~ 

외인 못지않은 아시아쿼터 선수들…연봉은 적은데 에이스 역할
- 2023. 10. 25

올 시즌 도입한 아시아 쿼터제가 프로배구 여자부 순위 싸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입니다.


각 팀에서 선발한 아시아쿼터 선수들은 팀 내 주전급 활약을 펼치며 공백을 확실하게 메우고 있다.

그는 21일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팀내 두 번째로 많은 21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위파위보다 많은 득점을 한 선수는 외국인 선수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등록명 모마) 밖에 없다.

정관장의 메가왓티 퍼티위(인도네시아·등록명 메가)는 아예 팀 내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그는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올렸다.

아시아쿼터 선수들로 전력 난을 막은 팀들도 있다.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합류로 팀 간 전력 차도 줄어든 분위기입니다.

지난 시즌 36경기에서 31패를 한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 2패를 거둬 5위를 달리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개막 후 3연패에 몰렸으나 최근 2경기에서 강팀 현대건설, GS칼텍스를 상대로 1개 세트씩 가져오는 등 대등한 경기를 펼쳤답니다.

현장을 지휘하는 각 팀 감독은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합류로 선수 운용에 숨통이 트였다고 입을 모은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 홈 경기를 앞두고 "위파위를 선발할 때 신장 문제로 고민했으나 기대했던 것보다 점프, 서브 능력이 좋아서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답니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 역시 "아시아쿼터 선수들로 크게 득을 본 팀이 있는 것 같다"라며 "우리 팀 아시아쿼터 선수인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태국)은 아포짓 스파이커로 (다른 선수들과) 교통정리가 필요한데, 2라운드 중반까지는 팀워크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시아쿼터 도입으로 프로배구의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연봉은 여자부 평균 보수(1억5천2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10만 달러(약 1억3천500만원)로 고정돼 있다.

많게는 수억원의 연봉을 받는 국내 선수를 무리하게 기용하는 것보다 아시아쿼터 선수를 활용하는 것이 구단 입장에선 효율적이랍니다.

일부 구단은 아시아쿼터 엔트리를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아시아쿼터 선수들로 인해 국내 선수층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실제로 지난 시즌까지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던 다수의 선수는 출전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다

"한국식 훈련 힘들어 울기도 했지만…" 히잡 두르고 코트 폭격, 정관장에 '복덩이' 떴다
- 2023. 10. 18.

몰라보게 바뀐 정관장 배구의 중심에는 아시아 쿼터 3순위로 뽑은 인도네시아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왓티 퍼티위(24·등록명 메가)가 있다. 히잡을 머리에 두르 채 코트를 폭격하는 메가가 V리그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정관장의 복덩이로 떠올랐습니다.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은 지난 1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가진 2023~2024시즌 개막전을 세트 스코어 3-0(25-15, 25-15, 25-23) 셧아웃으로 장식했다. 1시간16분 만에 경기를 끝내며 승점 3점으로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경기 전부터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메가왓티 합류로 정관장 공격력이 많이 강화됐다. 정호영, 박은진도 가운데 높은 벽을 쌓고 있다. 내가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은 팀이 정관장인데 높이와 공격력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다”며 아포짓 자리에서 메가의 합류에 따른 정관장의 전력 상승을 예상했다. 

김호철 감독의 평가는 정확했다. 개막전부터 메가와 정관장이 그 이유를 보여줬다. 1세트 초반 서브 에이스로 V리그 첫 득점을 신고한 메가는 강서브로 IBK기업은행 리시브를 흔들었다. 몸이 완전히 풀린 2세트에는 홀로 12점을 몰아쳤다. 대각과 직선을 가리지 않고 빈곳에 팍팍 꽂았다. 가벼운 몸놀림에 185cm 타점 높은 공격으로 하이볼 토스도 어렵지 않게 처리했다.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했답니다.

V리그 데뷔전에서 메가는 양 팀 통틀어 최다 21득점을 올리며 공격 성공률 47.37%로 양질의 활약을 했다. 서브 에이스 2개, 블로킹 1개, 백어택 3개로 다양하게 점수를 내면서 펄펄 날았다. 수비에서의 움직임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경기 후 고희진 정관장 감독도 “메가와 지아, 외국인 선수 2명이 비시즌을 정말 힘들게 보냈다. 그동안 이런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 타이트한 경기가 많은 한국 리그를 소화하기 위해선 많은 훈련을 해야 했다”며 “두 선수 모두 인성이 좋은 선수들이라 잘 따라와줬다. 그 부분에 있어 감독으로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다”고 기대했답니다.

V리그 여자팀 중 가장 훈련 강도가 높기로 소문난 정관장인데 고희진 감독은 외국인, 아시아 쿼터 선수들에게도 예외를 두지 않았다. 메가는 “처음 한국에서 훈련을 시작할 때 많이 놀랐다. 훈련이 힘들어 많이 울기도 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열심히 훈련한 덕분에 감독님께서 원하는 경기력이 나오고 있다. 이제는 많은 훈련량도 익숙해졌다”고 웃으며 말했다. 

공격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지만 수비에서도 움직임이 좋아졌다. 이날 디그 5개를 성공한 메가는 “수비력이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한국에 온 뒤 수비 연습을 많이 했다. 연습한 결과가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다”며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슬람교 신자인 메가는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경기를 할 때도 히잡을 쓴다. 양팔과 다리도 토시로 가린 메가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데 강력한 스파이크로 존재감을 더 크게 높일 듯하다. 

인도네시아어 전담 통역에게 배워 ‘감독님’, ‘수비’ 같은 한국말도 쓰는 메가는 “의미를 잘 몰라도 단어를 하나둘씩 내뱉으면서 한국말을 습득하려 한다”며 웃은 뒤 “한국에 처음 왔는데 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첫 경기를 이겨서 매우 기쁘지만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 만족하지 않고,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