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소주연 키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결혼 남편

 '산후조리원' 엄지원이 소주연에게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답니다. 2020년 11월 17일 방송된 tvN '산후조리원' 6회에서는 오현진(엄지원 분)이 알렉스(소주연 역할)에게 경쟁심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알렉스는 오현진을 만나기 위해 산후조리원에 방문했답니다. 오현진은 회사에서 자신의 자리를 뺏기게 될까 봐 알렉스를 견제했답니다. 특히나 알렉스는 오현진에게 살갑게 대했고, "상무님 안 계시는 동안 정말로 제가 잘 꾸려가볼게요"라며 밝혔답니다.

오현진은 알렉스가 좀비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눈치챘고, "나도 임신 전에 정말로 혼맥 하면서 좀비물 보는 게 낙이었는데"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답니다. 알렉스 역시 오현진에게 아기 사진을 보여달라고 말했고, 오현진은 경계가 풀린 듯 아기 사진을 보여주며 미소 지었답니다.

 

하지만 알렉스는 "왜 출산 휴가를 3개월만 쓰세요? 그냥 아기랑 1년 정도 푹 쉬시지"라며 물었고, 오현진은 경쟁심을 느꼈답니다. 오현진은 "알렉스 이사. 난 아이도 좋지만 일도 좋아해요. 알다시피 회사에서 내 역할도 있고"라며 쏘아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