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노숙이유 재산 혼혈

지난 2017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0)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네요!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9일(현지시각) 키아누 리브스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와 새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여자친구와 입양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노숙생활을 청산하고 새 인생을 시작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전에 지난 5월 4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는 키아누 리브스가 미국 뉴욕 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하는 사연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가 된 바가 있죠!

키아누 리브스는 당시 친했던 배우 리버 피닉스가 약물 중독으로 사망하자 큰 절망에 빠졌고 이후 연인인 제니퍼 사임을 통해 치유받으며 깊이 사랑하게 됐습니다. 그렇지만 제니퍼 사임이 키아누 리브스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8개월 만에 유산하며 두 사람은 결국 이별하게 됐습니다. 이후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제니퍼 사임은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이 없는 집은 필요 없다고 판단해 노숙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던 바가 있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