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부인 아내 와이프 아버지 나이 이윤미 남편 자녀

이윤미 막내 딸, 아빠 주영훈과 닮은 외모 “기분좋게 인사”
- 2024. 2. 24

배우 이윤미가 셋째 딸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2월 23일 이윤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알람을 아침 6시 반에 맞춰놨는데 눈이 6시 20분에 말똥말똥 떠졌다. 이 상쾌한 기분은 뭘까요?"라며 "기분 좋게 아이들을 하나둘 깨우고 셋째는 좀 더 재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침밥을 먹이고 학교에 1번, 2번 데려다주고 다시 3번 유치원 보내고 보통 그러고 이 시간이면 커피 한 잔을 마셔야 정신이 드는데 뭐랄까? 잠을 푹 자고 일어난 듯한 상쾌한 이 기분"이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이윤미는 유치원생인 셋째 딸과 닮은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막내 외모는 아빠 주영훈과 붕어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각각 출산했다. 2020년 1월 막내딸 엘리 양을 얻어 다둥이 엄마가 됐다. 슬하에 3녀를 두고 있습니다.

주영훈♥'이윤미, 카카오 김범수 의장과는 어떻게 친해졌나?…남편 저작권료는 '노코멘트
- 2023. 1. 10

이윤미가 우리나라 자산 1위부터 10위까지 자산가들과의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과의 친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1월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세 딸을 둔 배우 이윤미가 출연했답니다.

김숙은 이윤미에게 "우리나라 자산 1위부터 10위까지 자산가들과 모두 친하다고 한다. 이윤미가 전화 한 통하면 우리나라 재계가 흔들린다는 소문이 있다"고 물었다. 서장훈도 "회장님들하고 다 친하신 거냐"고 확인했고 김구라는 "유력 기업인들과 친하다는 거죠?"라고 연달아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이윤미는 "카카오톡을 만든 김범수 의장과도 친분이 있다. 카카오톡을 만들기 전부터 인연이 돼서 사회 공헌 재단에 이사를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장님들과의 친분은 봉사를 통해 쌓아졌다는 설명도 더 했다. "결혼 초부터 아이들 봉사 활동하는 단체를 통해 좋은 일 하다보니까 회장님들도 알게 됐다"는 것이랍니다.

이에 이지혜는 "사모님 나중에 연락처 좀 달라. 우리도 좀 알자"고 농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의 저작권료에 대해서 이윤미가 억울함을 토로했답니다.

서장훈은 "주영훈이 저작권 협회 등록된 곡의 수만 466곡이다. 그런데 저작권료부터 집 명의까지 모두 이윤미에게 넘겼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이윤미는 "주영훈이 어디 가서 그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 사람들이 멋있는 남자라고 그러는데 저는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줬지만 비밀번호도 알고 있던 것이지만 내가 체크해서 관리하고 이러지 않는다"며 "한 번도 안 빼봤는데, 내가 산건데 항상 따라 붙는다. '저작권료 주영훈'이라고. 미치겠다. 내가 산 건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요즘은 내가 일도 많이 하니까 (주영훈이) 돈 없다고 찡찡거리면 얼마 필요하냐 하고 내가 준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는 "금액을 보면 정말로 마음의 편안함이 생기죠? 궁금하다"며 저작권료를 궁금해 했고 서장훈도 "많이 들어오냐"며 관심을 보였지만 이윤미는 구체적인 액수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