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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이상율 동생 나이 고향 이상용 어촌계장 창원시 율티마을 위치

RainyDiary 2024. 2. 14. 10:27

'인간극장' 이상율 "비록 사업 실패했지만 기술 얻어
- 2024. 2. 14

이상율 씨가 실패의 경험 속에서 생활 기술을 터득했다.


14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어촌계장 이상율 씨의 '상율 씨의 금쪽같은 바다' 세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마을 일을 보고 돌아온 상율 씨 집의 불이 갑자기 나가버렸다. 상율 씨는 방도 차갑고 TV도 멈추자 당황스러워했다. 차단기가 내려간 것을 확인한 상율 씨는 보일러실로 향했다.

보일러 전기도 내려간 걸 보니 고장이 난 상황. 중고 보일러를 사서 10년도 넘게 쓰면서 말썽이 날 법했다. 상율 씨는 보일러를 살피더니 물기가 닿아 누전된 사실을 파악하고 헤어드라이어를 가져와 모터에 연결되는 부분의 젖은 것을 말려봤답니다.

사람을 부르지 않고 직접 수리에 나선 상율 씨는 "주택에 사는 사람이 이런 걸 기본적으로 못해서 어떻게 일일이 기술자를 부르고 그러냐. 우리 애들은 아버지가 맥가이버인 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곧 보일러까지 들어오자 상율 씨는 "사업에 실패는 했지만 정말로 그때 제가 생활용·공업용 가스 이런 걸 하다보니 보일러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 마을에도 보일러 안 된다고 하면 제가 다 봐준다"고 말했답닏.

'인간극장' 이상율 "아내, 십자인대 파열로 연골 없어, 미안한 마음
- 2024. 2. 13.

인간극장' 이상율 씨가 아내의 건강을 걱정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늠 '상율 씨의 금쪽같은 바다' 제 3부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율 씨는 아내와 등산을 했다. 그는 "직장에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기 때문에 혹시 푸릎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니까 운동을 해야 한다"고 알렸다.

이어 아내에게 " 서서히 허벅지 운동하면 10년을 살거다. 아내가 허리가 아파서 갔더니 무릎 연골이 없어서. 십자인대가 파손되되는 바람에 왼쪽에 모두 넣었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