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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가방 백팩 따릉이 자전거 여자친구 여친

RainyDiary 2021. 6. 13. 20:43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출근했답니다. 이 대표는 2021년 6월 13일 오전 경에 언론사 인터뷰와 김기현 원내대표와의 만남 등을 위해 국회로 출근하면서 ‘따릉이’를 이용했답니다.

넥타이를 매지 않은 체 캐주얼 정창 차림에 백팩을 멘 이 대표는 국회 본청 주변 따릉이 주차장에 자전거를 두고 본청으로 들어섰던 것입니다. 이 대표는 평소에도 ‘따릉이’를 애용했답니다. 이 대표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따릉이 ‘역마일리지 제도’란 아이디어를 제시했답니다.

 

따릉이가 많이 있는 곳에서 적은 곳으로 이동시킨 사람에게 정말로 거리에 따라 500원에서 1000원을 되돌려줘 장소에 따른 '수요·공급 불균형'을 깨뜨리려는 차원이랍니다. 이 대표는 이 제도를 제안하면서 “이미 GPS로 이동거리와  아울러서, 시간이 측정되기 때문에 서버에서 적립 로직만 조금 추가하면 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그러면 일부 이용자는 쌓인 마일리지로 따릉이 이용료를 할인받거나 공짜로 탈 수 있다. 그리고 그 마일리지는 티머니 마일리지로 전환해주면 지하철이나 버스에 쓸 수 있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이 대표는 ‘따릉이’ 외에 지하철도 애용하고 있답니다. 지하철을 타고 자신의 ‘전동 킥보드’를 이용해 약속 장소에 미리 도착하는 식이랍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가 앞으로도 따릉이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이 관계자는 언론과 통화에서 “이 대표가 겉치레보다는 효용을 중시하는 사람이다"며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를 만나는 자리 등이 아니라면 대중교통이나 따릉이 이용은 계속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당 대표에게 카니발을 관용차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참고로 여자친구 여친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