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원 아나운서 부인 아내 와이프 결혼 나이 고향 아들

지난 2020년 11월에 '아침마당' 윤지영, 최원정 아나운서가 오승원 아나운서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KBS 아나운서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영은 오승원에 대해 "덩치 좋고 운동도 잘하고, 정말로 잘생긴 아나운서"라고 칭찬하며 "근데 저 몸 안에 아줌마가 한 명 들어있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총각이 어머니와 매일 한 시간씩 전화 통화하고 같은 동네인데 맛집 모르면 물어보는 것이다. 오승원표 맛집 지도가 있다. 주부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아나운서"라고 말했답니다. 최원정 또한 "(오승원 아나운서가) 제 육아 선생님"이라며 "어머니와 사이가 좋아서 청소년기를 잘 자랐다. 제가 아들 키우면서 상담을 하는 상황이다. 오승원이 다 알려주는 큰 스승님"이라고 덧붙였답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