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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푸 한국인 아내 직업 부인 류선정 대학 나이 학력

RainyDiary 2020. 12. 10. 15:41

핀란드인 빌푸의 한국인 아내 류선정씨의 직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근래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빌푸가 출연했답니다. 빌푸는 2017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한식 ‘먹방’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빌푸는 “한국 살이가 1개월차”라며 “한국에 와서 3kg가 쪘던 것 같다”고 고백했답니다. 이어 빌푸는 아내 류선정씨를 소개했답니다. 빌푸는 “내겐 세상에서 정말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빌푸는 “아내 류선정을 페트리의 소개로 만났던 것이다. 첫 데이트 이후에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두 번째와 더불어서, 세 번째, 네 번째 데이트를 신청했다”고 밝혔답니다.

빌푸와 류선정씨는 지난 2020년 6월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빌푸는 아내 류선정씨와 함께 남대문을 찾아 3년 전과 똑같은 자리에 앉아 갈치조림과 코다리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 두 사람은 미용실에 들린 뒤 한복을 차려 입고 처가댁으로 향했답니다. 빌푸는 앞서 처남의 시범 영상을 보며 배운 절은 류선정씨 부모님께 첫 절을 하는 데 성공했답니다.

한편 빌푸의 아내 류선정씨의 나이는 38세로 알려졌답니니다. 직업은 한국-핀란드 교육전문가로, 지난 2019년 YTN '청춘 세계로 가다'에도 출연한 바 있답니니다. '세계 최고의 교육법' 저자로, 현재 한국 핀란드 교육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