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답 킬러'는 모모랜드 출신 주이 "바쁜 하루 살고파" -2024. 11. 10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행운 부적'과 '정답 킬러'가 '잊었니…'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답니다.
유니크한 음색의 '행운 부적'과 맑고 청아한 목소리 '정답 킬러'의 매력 대결이었다.
한편 대결의 승자는 '행운 부적'이었다. 이에 '정답 킬러'는 '이 바보'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모모랜드 출신 주이였답니다.
주이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부담감이 있어 청심환을 먹고 올라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매일매일 바쁜 하루를 살고 싶다. 솔로 활동 많이 기대해 달라"고 했습니다.
모모랜드 주이, 신생 기획사 오늘엔터 손잡고 새 출발 -2024. 6. 17
그룹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17일 오늘엔터테인먼트는 "주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활동은 물론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답니다.
오늘엔터테인먼트는 쏘스뮤직 총괄이사, 어비스컴퍼니 총괄이사 출신 방석형 대표이사가 최근 설립한 기획사다. 방 대표는 쏘스뮤직에서 소성진 대표와 함께 걸그룹 여자친구를 기획 및 제작하며 '소형기획사의 기적'을 함께 일궜다. 어비스컴퍼니에서는 선미, 뱀뱀, 멜로망스, 산다라 박, 어반자카파, 박원 등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오늘엔터테인먼트 첫 아티스트로 합류한 주이는 "새 보금자리에서 저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살리고 싶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은 마음입니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주이는 지난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했다. '뿜뿜' '아임 소 핫(I'm So Hot)' '떰즈 업(Thumbs Up)' 등 히트곡을 남겼다. 파워풀한 댄스와 특유의 흥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팀은 사실상 해체를 맞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