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유대표 부인 아내 관련 연예인 화장품 여배우
'버닝썬 사건' 최초 제보자이자 폭행 피해자로 그 동안 언론에 보도된 김상교 씨가 소녀시대 효연을 언급하며 증언을 촉구하고 나섰답니다. 김상교 씨는 지난 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효연이 클럽 버닝썬에서 디제잉을 하는 사진을 올린 뒤에 "하나만 지금 물어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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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날 마약에 취해서 정말로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던 상황인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닌 것이냐 효연아"라고 적었답니다.
이어 "그날 마약에 취했던 여배우가 누구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사람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 거 아니냐"면서 "이제 슬슬 조금은 불어 얼마 안 남았어"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어서 김씨는 또 가수 승리를 언급하며 "승리야 너의 전역 날만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내 메모장에 너희 명단 다 있는 상황이다. 나한테 평생 시달릴지, 아는 거 하나씩 불고 사과하고 용서받을지, 지금부터 정말로 니들 선택"이라고도 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승리와 그의 동업자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는 기사를 추가 게재하며 "끝장 보자"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김상교 씨는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졌왔으며, 지난 2018년 11월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폭로한 바가 있답니다. 이후에 버닝썬 홍보이사를 맡았던 승리가 동업자 유 전 대표를 통해 윤규근 총경과 유착했다는 의혹으로 번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던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