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한수지 연봉 고향 나이 키 남편 결혼 언니

한수지는 GS칼텍스 서울 KIXX의 센터랍니다. 세터, 레프트, 라이트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랍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배구를 했답니다. 언니인 한은지를 따라 같은 길을 가면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미 장신 세터로 유명세를 탔답니다.

지난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 맞춰 배유나와 함께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랍니다. 그녀의 별명으로는 언니인 한은지에게서 물려받은 한장군, 2016-2017 시즌 포지션 변경 이후 새 포지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며 놀라운 활약을 펼쳐 불리게 된 배구 천재 등이 있답니다.

지난 2010년에 한수지가 겪은 연쇄 이적과 비슷한 경우가 이후 프로야구판에서 벌어졌답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다음 해에 엇비슷한데 현실이 된 경우와 5년 후 비슷한데 현실이 되지 않은 경우로 재현되었답니다.

 

아울러 2017년 드래프트에서 한수지의 11살 어린 막내동생 한주은이 KGC인삼공사에 4라운드에 지명이 되며 3자매 드래프트 지명이라는 진기록을 만들어냈답니다. 이는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기록이기도 한데, 이전에 형제, 자매, 남매 2명이 같은 종목이든 다른 종목이든 프로스포츠에서 지명되는 사례는 자주 있었지만 형제, 자매, 남매가 3명인 경우는 이 사례가 최초랍니다. 덤으로 언니 한은지와도 같은 팀에서 뛴 적이 있으니 세 자매가 동시는 아니지만 같은 팀에서 뛰게 되는 최초의 사례를 만들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