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한 매체는 "박용우와 조안이 올해 초 2년 열애 끝에 결별했던 것이며,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드라마 촬영에 바빠 동료로 남기로 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당시에 이 두 사람의 미니홈피에는 얼마 전까지 올려져 있던 서로의 사진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조안의 미니홈피는 "닫힌 문 안에서 정말로 울지 않을래요"라는 글귀가 남겨져 있으며, 박용우와 함께 찍은 사진들은 전부 없어졌답니다. 박용우의 미니홈피에서도 현재 조안의 사진을 찾아볼 수 없답니다.
이에 대해서 당시에 연예계 한 관계자는 "박용우가 SBS '제중원' 촬영 현장에서 우울한 모습을 많이 보였던 것이다. 조안 역시 표정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현재 연락을 받지 않고 있어 결별설에 무게가 실어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