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원 채우진 고향 프로필 시의원 소속정당 민주당 국민의힘
서울 마포구의회 채우진(소속정당은 더불어민주당·, 나이는 33세) 구의원이 ‘5인 이상’ 술자리 모임을 하던 중 경찰에 적발됐답니다. 2020년 12월 29일 마포구의회 등에 따르면 채 의원은 전날 밤 11시경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파티룸에서 ‘5인 모임’을 하다가 경찰과 구청 단속팀에 발각됐던 것입니다.
당시에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소리가 난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마포구청은 경찰에 협조를 요청해 즉각 출동했답니다. 현장에는 채 의원을 포함한 5명이 있었답니다. 채 의원은 언론에 “파티룸이 아니라 사무실인 줄 알았던 상황이다”며 “해당 파티룸의 주인과 경찰이 얘기하는 과정에서 파티룸인 걸 뒤늦게 파악했던 것이다”고 해명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지역 자영업자분들을 소개받는 자리였던 상황이다”며 “인사차 들른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네 분은 술을 드셨다. 그렇지만, 나는 술을 안 마셨다”며 “결론적으로 신중하지 못해 이런 일이 생겨 정말로 죄송한 마음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정부는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 식당에 5명 이상 모임을 금지했답니다. 해당 파티룸도 집합금지 대상에 포함됐답니다.
이에 따라서 채 의원 등 5명은 10만 원 이하, 파티룸 업주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청에서 관련 처분을 내리게 될 예정”이라며 “구청에서 집합금지 명령 위반 등으로 고발하면 입건할 상황이다”이라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채 의원은 정청래 민주당 의원실 비서관 출신으로, 지난 2018년 제8대 마포구의회 의원으로 선출됐답니다.(채우진 경력 이력) 채우진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가족관계, 아버지(아빠) 어머니(엄마) 부모님 등에 대해서는 미공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