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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iary 2025. 3. 7. 12:49

러블리즈 케이, 5년만 솔로곡 ‘윈터 가든’ 오늘(19일) 공개
-2024. 12. 19

그룹 러블리즈 메인보컬 케이(kei)가 5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한답니다.


1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윈터 가든’(Winter Garden)은 2019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오버 앤 오버’(Over and Over)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케이의 솔로곡이다.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뮤지컬 OST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음색을 들려줬지만 자신만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건 오랜만이라 기대를 모은다.

‘윈터 가든’은 케이의 달콤하고 섬세한 보이스를 극대화시킨 R&B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따뜻한 스트링과 피아노로 완성한 미니멀한 사운드 위로 케이의 음색이 하모니를 이뤄 새하얀 설경이 펼쳐진 투명한 겨울을 그려낸다.

‘윈터 가든’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홀린(HOLLIN)과 팀 더허브의 프랜키 데이(Frankie Day), 아유샤이(Ayushy)가 작곡을 맡았으며 모노트리의 피디엘와이(pdly), 구준구(9june9), 그리고 케이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답니다.

‘윈터 가든’의 노랫말에는 시간이 얼어붙어 멈춘 듯한 겨울 한복판에서 아름다운 기억들과 내일의 희망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케이가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한 만큼 아름답게 조율된 가사 하나하나에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러블리즈의 아버지’ 윤상이 사운드 수퍼바이저로 참여해 러블리즈로 쌓아온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과 솔로 아티스트 케이 고유의 매력까지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곡이다. 케이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겨울, 노래가 담은 온기를 서로 나누며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는 올해 올 한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4월은 너의 거짓말’ 등의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또 러블리즈 활동으로 서울과 마카오, 대만에서 총 4회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비교 대상 자체 없었으면" 러블리즈 케이 '보컬리스트' 자리 두고 야망 활활
-2024. 11. 8

러블리즈 케이(Kei)가 보컬리스트로서 야망을 드러냈다.


케이는 7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 ‘케이의 밥 먹었어요’(이하 ‘케밥먹’)에서 게스트로 온 KCM과 대화 중 “보컬로 끝판왕이 되고 싶은 야망이 있다”고 밝혔다.
 
케이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아직도 레슨을 받고 있다. 노래는 정말 끝이 없다”며 “나는 비교당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넘사벽이 돼 비교대상이 되지 말자 꿈을 가지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케이의 진지한 모습에 KCM은 장난스럽게 고개를 저으며 “정말 열심히 해야겠는데”라고 하자, 케이는 폭소를 터트리며 “나 F다. 공감을 좀 해달라”고 투정을 부렸고, KCM은 “뭔가 동기 부여를 해주고 싶었다”고 다급히 해명해 웃음을 주기도 했답니다.
 
KCM이 “잘한다, 잘한다 해서 잘하는 부류의 사람이 있고, ‘별론데’라는 말에 ‘그래 알았어, 보여줄게’ 하며 잘되는 사람이 있다. 내가 그렇다”고 말하자, 케이 역시 “나도 그런 사람인 것 같다. 나는 밟히지 않는다. 절대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두 사람은 똑같이 “‘별론데’를 ‘잘하는데’로 바꿨을 때 성취감과 희열이 있다”라는 말을 하며 공감대를 만들기도 했다.
 
이날 ‘케밥먹’에서 케이는 게스트 KCM을 위한 보양음식으로 떡볶이를 준비하고 선물로 팔토시를 주기도 했다. 떡볶이는 KCM이 자신이 직접 떡볶이 브랜드를 만들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고, 팔토시는 KCM의 패션 시그니처로 잘 알려진 아이템이다.
 
이날 두 사람은 러블리즈 데뷔 초 함께 방송출연을 하며 맺었던 인연들을 추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케이는 “배를 타고 가는 예능 프로그램이었는데 내가 물을 무서워한다. KCM 선배님이 날 지켜주려고 애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며 “당시 정말 은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KCM은 ‘케밥먹’을 위해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최초로 무반주 라이브로 들려줬다. 또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연말 공연 소식까지 처음으로 공개하고 케이를 공연에 초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케밥먹’은 케이가 게스트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게스트의 고민을 들어주는 몸보신, 마음 보양 콘텐츠다. 케이는 현재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러블리즈(Lovelyz)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공연 ‘겨울나라 러블리즈4’를 준비 중이며, 러블리즈 단독공연은 이후 마카오(11월 24일)와 대만 타이베이(12월 1일)로 이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