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피 마르소 결혼 남편 나이 키 프로필 리즈 근황

그녀는 멜로영화계의 원조 여주인공이자 지난 1980~1990년대의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사로잡은 외국 미인 여배우(브룩 실즈와 아울러서, 피비 케이츠, 왕조현 등등)들 중 하나랍니다.

 

한편 브룩 실즈는 90년대 들어서 호르몬 이상으로 외모가 망가졌으며, 피비 케이츠는 케빈 클라인과 결혼 후 은퇴하여 철저하게 잊힌 것과 다르게 그녀는 꾸준히 활동을 하며 헐리우드까지 진출하였답니다. 여담으로 모니카 벨루치와 친한지 둘이 같이 찍은 사진들이 많답니다.

 

나이는 지금 54세로 이제는 20대 시절 때와 같은 청순미를 기대할 순 없는 상황이겠지만, 대신 기품이 느껴지는 미모랍니다. 그래도 타고난 신체조건은 어디 가지 않아서 지난 2014년 개봉한 "어떤 만남"이란 영화에서는 베*신을 소화했는데 여전한 몸매를 보여주었답니다.

 

참고로 2000년에 안드레이 줄랍스키와 마지막으로 팀을 이룬 영화 "La Fidélité(한국개봉명은 피델리티)"를 찍고 2001년 그와 이혼한 마르소는 프로듀서 짐 렘리와 사귀면서 2002년 런던에서 그녀의 두 번째 아이인 줄리엣을 낳았으며, 지난 2002년 영화 <사랑한다고 말해줘/Parlez-moi D'amour>를 감독하여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았답니다.

 

이후에 짐 렘리와 헤어진 그녀는 2007년에 개봉한 자신의 2번째 감독 영화 <트리비알>에 주연으로 출연한 미국계 프랑스인인 동료 배우 크리스토퍼 램버트와 2012년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