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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iary 2023. 12. 18. 15:45

김혜연 "남편 사업 실패…만삭까지 활동→출산 후 11일 만 복귀"
- 2023. 8. 14

가수 김혜연이 만삭까지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뱀이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으로 잘 알려진 김혜연의 이야기가 공개됐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남편의 사업 실패로 생긴 빚 때문에 만삭까지 무대에 섰다고 밝혔다.

김혜연은 "첫째는 임신 8개월까지 방송 무대에 섰고, 둘째는 임신 9개월, 셋째는 막달까지 활동했다. 넷째는 출산 후 11일 만에 방송 복귀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혜연은 "남편 사업이 크게 힘들어진 적이 있다. 그때부터는 제가 모든 걸 다 책임졌다. 아이 육아부터 시어머니, 친정 부모님의 생활비까지 제가 다 감당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혜연은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고, 이곳에서 시어머니 팔순 잔치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김혜연은 가족들과 자신의 곡 '병풍'을 열창했고, 시어머니는 눈물을 쏟았답니다.

이어 그는 송가인, 이찬원·김수찬 등 동료·후배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 인사 영상을 공개했고, 이어 몰래온 손님으로 코미디언 최홍림, 가수 서지오, 강진, 한혜진까지 등장해 멋진 노래를 선물했다.

팔순 잔치 전 몰래 온 손님들을 미리 만난 김혜연은 이들을 초대하게 된 계기를 밝혔답니다.

김혜연은 최근 서지오의 쇼케이스 때 모두를 만났다며 "최홍림과 서지오에게만 (행사 참석을) 부탁했는데 그날 만났길래 그냥 던져봤다"고 고백했다.

한참 수다를 떨던 중 강진은 김혜연의 놀라운 열정이 엿보이는 사연을 전했습니다.

강진은 "어느 날은 행사장에 가니까 김혜연이 배가 부른 상태로 노래를 하더라. 2~3일 있다가 또 만났다. 그때는 배가 꺼져있더라. 다이어트 했냐니까 애를 낳았다더라. 다른 사람 같으면 산후 조리를 하지 않나. 혜연이는 금방 나와서도 씩씩하고 뛰고 그러더라"라며 깜짝 놀란 일을 떠올렸다. 이에 한혜진 역시 "막달까지 노래한 가수는 혜연이 밖에 없었던 것이다"며 혀를 내둘렀답니다.

최홍림은 김혜연에 대해 "알뜰하다"며 "혜연이가 자신 혼자만 보살펴야 했으면 알뜰하지 않았을 거다. 근데 지금 친정도 신경써야 하지, 처가 가족 다 모든 걸 20대 때부터 짐 지고 살지 않았냐"고 말했다.

서지오 역시 "혜연이 보고 너무 놀랐다. 아침에 서울 출발해서 저녁 되면 지방 행사 5개 돌고, 서울 올라와서 야간 업소도 하더라. 억척으로 사는 모습을 보면서 친구로서 '너 자신 좀 챙겨'라고 걱정했었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김혜연은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생활고에 시달린 탓에 온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생활했으며, 자신이 가수로 성공한 끝에 집을 마련하면서 온가족이 함께 지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연 “남편 손잡고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오열, 공황장애 진단
- 2023. 11. 23

김혜연이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1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33년 차 원조 트롯 퀸 가수 김혜연(52세)이 출연했답니다.

김혜연은 친정 부모님을 만나며 “해외 일정이 있어서 오랜만에 뵙는 거다. 엄마 아빠 모시고 맛있는 것도 먹고 힘내서 무대에 서려고 행사장에 서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혜연이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간 곳은 뷔페.


김혜연은 뷔페에서도 채소부터 챙겨먹고 그 다음에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건강하게 식사했고 “드레싱을 먹으면 야채를 먹으나 마나다. 아무것도 안 뿌린 샐러드가 더 맛있다. 식사할 때 야채 먼저 먹고 단백질을 먹는다. 식사 후 과일을 먹으면 안 된다. 정말로 밥 다 먹고 과일 먹으면 독”이라고 말했답니다.

의사 유병욱은 “채소 먹고 고기 먹고 생선 먹고 탄수화물을 먹으면 식이섬유가 채내 흡수 속도를 떨어트려 준다. 즐겁게 먹으면서 감량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혜연 부모님은 딸이 부모에게도 힘든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했고, 김혜연은 “지금은 건강하다”고 말했다. 과거 김혜연은 뇌종양으로 건강위기를 넘긴 상태랍니다.

당시에 대해 김혜연은 “방송에서 건강검진을 하다가 뇌종양이 발견됐다. 의사가 김혜연 씨는 오늘 쓰러질지, 내일 쓰러질지 몰라요. 종양이 2개가 있다고 하는데 어머니나 아이들에게 말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성미는 한 번도 가족에게 기대어 본 적 없는 김혜연의 마음을 이해했답니다.

김혜연은 “말한다고 대신 아파주지 않는다. 굳이 이야기하면 걱정만 끼치는 거다”며 “2년, 3년 됐는데 무대에서 목소리도 안 나오고 무대 올라가는 게 두려웠다. 처음으로 남편에게 노래를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자괴감에 우울하고 창피하고 민망하고”라며 정신건강 위기도 말했다.

김혜연은 “어떻게 안 돼 남편 손을 잡고 정신건강의학과를 갔다. 펑펑 울면서 처음 이런 이야기를 토해냈다. 공황장애라고 하더라. 공황장애가 왔다고 생각도 못했다. 처음으로 의사 선생님에게 기대보고 남편에게 기대본 것 같은 마음입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