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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친모 오서진 이사장 영웅재중 입양 부모님 집 누나

RainyDiary 2025. 4. 29. 15:36

김재중, 부모님 60억 집 선물 모자라 리마인드웨딩 쐈다 “기업 행사 수준
-2025. 4. 3.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부모님의 뜻깊은 결혼 60주년 회혼례를 직접 준비했습니다.


4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이 효도를 위해 아낌없이 공들인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결혼 60주년을 맞이한 부모님의 회혼례를 기획, 투자, 연출, 진행까지 직접 담당한 것. 이에 김재중의 대가족이 총출동하며 어느 때보다 북적북적하고 화기애애한 ‘편스토랑’이 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부모님과 함께 유명 호텔에서 등장했다. 가족이 호캉스라도 온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김재중은 “부모님 결혼 60주년을 기념하는 회혼례를 위해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시간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9남매 대가족이 다 모인다는 소식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9남매 직계가족만 32명인 대가족이 모이는 아주 특별한 날인 것.

잠시 후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김재중의 가족들이 우르르 내렸다. “이렇게 많이?”라며 모두 놀랐지만, 이는 절반도 안 되는 인원. 잠시 후 또 한 번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두 번째 그룹이 우르르 내렸다. 9남매를 비롯해 김재중의 매형들은 물론, 5세부터 3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한 김재중의 조카들까지, 대가족이 다 모이자 호텔의 연회장은 북적대기 시작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가족 행사 맞나? 기업 행사 같다”라며 대가족의 다복함에 혀를 내둘렀다. 김재중은 "못 온 매형들이 있어서 이 정도면 조촐하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때 김재중이 큐카드를 들고 등장, 부모님의 60주년 회혼례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시작은 출석 체크였다. 출석을 부르는 데만도 한참. 이어 첫 식순으로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큰절 올리기가 시작됐다. 김재중 9남매가 나란히 서서 다 함께 부모님에게 큰절을 올리는 진풍경에 부모님은 “너무 행복하다”는 말을 되뇌었다. 사위들 큰 절, 전원 참석한 손주 13명 단체 큰 절 타임이 이어졌답니다.

막내 김재중이 부모님과 가족들을 위해 하나하나 신경 써서 준비한 회혼례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가 쉴 틈 없이 진행돼 가족들의 웃음과 눈물이 계속 터져 나왔다. 특히 부모님 이하 온 가족이 머리 위로 큰 하트를 그리며 다 함께 “사랑해”를 외치는 모습은 따뜻함과 뭉클함을 자아냈다.

'누나만 8명' 김재중, 입양아 고백 화제…친모는 오서진 이사장
-2024. 10. 18.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김재중은 자신이 3살 때 딸 부잣집에 입양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누나만 8명이 있다고 밝히며 "제가 3살 때 딸 부잣집에 입양이 됐다. 쭉 모르고 지내다가 (동방신기) 데뷔 후에 입양 사실을 알게됐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만 빼놓고 누나 8명이 전부 결혼을 했다면서 "누나 8명, 매형 8명 그리고 조카만 13명이다. 가족들이 전부 모이면 32명이다. 다같이 모일 수는 있는데, 동시에 식사는 불가능해서 3팀으로 나눠서 밥을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김재중은 "누나들이 많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나들이 육아도 도와주실 수 있고, 조카들 옷도 물려받을 수 있다"고 웃으면서 "시월드는 절대 없도록 약속을 다 받아놨다"고 적극적으로 다가와 달라고 이야기했다.

김재중의 입양아 고백에 김재중의 친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TV조선 '대찬인생'에 김재중의 친모인 오서진 씨가 출연해 이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