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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iary 2025. 3. 30. 12:45

"14살 나이차 극복"…배성재·김다영 아나운서, 깜짝 결혼 발표
=2025. 2. 7

방송인 배성재(47)와 SBS 아나운서 김다영(33)이 결혼한다. 

7일 언론의 확인 결과 배성재와 김다영은 결혼을 확정짓고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답니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아나운서 선후배로 SBS '골때리는 그녀들'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년간 조용히 교제하던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겨 스포츠 중계 등에 두각을 보이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등극했다. 2021년 퇴사 후에도 월드컵,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굵직한 스포츠 행사 SBS 중계를 도맡아 온 건 물론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해 왔다. 

김다영은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 'SBS 8뉴스' 스포츠뉴스 평일 앵커 등을 맡았다. 특히 '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 멤버로 뛰며 열정과 투지를 인정받았습니다. 

배성우 "비혼주의자 아니지만 결혼은 아직..현재 솔로"
=2019. 8. 19.

신작 ‘변신’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동안 진지하게 털어 놓던 배성우, ‘결혼’ 이야기를 꺼내니 급 민망함을 감추지 못한다.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결혼에 대해 아직까지는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진 않다고 했다.


배성우는 “현재 솔로다. 연애를 하고 있지는 않다”며 “결혼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자세하게 생각은 안 해봤다. 요즘 사회 전체가 하도 결혼에 대해 시니컬한 부분이 많다 보니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동조하게 되는 면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주변의 말처럼 ‘그래 맞아. 힘들거야’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사회 자체도 그런 분위기니까. 30대 후반에서 40대 남자들이 스스로 적응돼 혼자가 편해지고 그러다보니 더 까다롭게 되는 거 같다. 결혼을 안 한다기 보단 그 자체에 대해 자신이 없어지게 되는 것도 같다”고 덧붙였답니다.

‘끊임없이 연애를 하고 있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서는 적극 부인해 웃음을 안겼다. 배성우는 “편안하게 제어하기 위해 항상 하고 있다고 대답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며 “이번에 ’출장수사’ 감독님 같은 경우도 ’연애 안 하세요?’라고 괜히 물어본다. 그러면 너스레로 대답하곤 한다”고 수줍게 웃었다.

이와 함께 “성동일 선배님은 ‘결혼을 하라’고 조언하는 몇 안 되는 분들 중 한 분”이라며 “내가 봐도 너무 가정적이고 행복해 보인다. 술을 드셔도 집에서 드실 때가 많고 밖에서는 많이 안 마신다. 주로 연기 얘기랑 가족 얘기만 하시고 항상 안정돼 보인다. 선배님을 보면 부러울 때도 많다”고 말했다.

한편, ’대세’ 배우 배성우가 성동일 등과 호흡을 맞춘 한국형 오컬트 공포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렸다. 21일 개봉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