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 논란에 대해 저는 해명할 것이 없습니다. 제가 해명할 이유도 없고 해명할 가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 말씀드려야 한다면 저희 KBS 개그맨 16기 동기들은 누구보다도 사이가 좋았다는 것입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김기수는 "저는 누구를 밟고 성공해야 된다는 생각은 한번도 가진적 없고, 또 그렇게 살아왔다고만 말씀드립니다"라며 "추측성 비방과 악플은 저를 포함한 제 주변사람들과 저를 좋아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분들에게도 너무 큰 상처가 됩니다. 더 이상 그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지난 15일 김시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하고 "선배 개그맨이 참석한 회식에서 모창을 했는데, 회식이 끝난 후 다른 동기 형에게 집합을 당해 뺨을 맞았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일부 네티즌은 김기수 등 김시덕의 동기 개그맨을 언급해 추측성 의혹을 제기했답니다.
이와 관련해 김기수가 직접 "해명할 것이 없다. KBS 개그맨 16기 동기들은 누구보다도 사이가 좋았다"라는 글을 올리며 의혹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답니다.
김기수, 확 바뀐 비주얼 "6년간 앉아서 일만 했더니 대참사" - 2022. 7. 13
개그맨 출신 뷰티 유튜버 김기수가 확 바뀐 몸매를 공개했다.
김기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간 앉아서 일만 했더니 대참사. 48살 먹으니 운동해도 그때뿐인 거 같고 좀 더 하면 될 것도 같고 아닌 거 같고 해도 늘지 않는 거 같고. 야식 먹으려고 운동 돌입했는데 잘한 거 맞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사진에는 김기수의 운동 전후 모습이 담겼다. 운동 전 김기수는 배가 볼록하게 나온 모습. 그러나 운동을 시작한 후에는 뱃살이 실종된 탄탄한 복근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김기수는 "운동. 늘지 않아. 맘에 안 들어. 끝이 안 보인다"며 현재 몸매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한편 김기수는 지난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