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원빈은 고운봉의 ‘선창’을 재해석했다.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구성진 창법, 완벽한 곡 해석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홍원빈은 모던하면서도 댄디함을 물씬 풍기는 올 화이트 수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고품격 라이브 실력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는 무대로 ‘트로트계 영국신사’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지난 2007년 싱글 ‘Fall in Love’로 정식 데뷔한 홍원빈은 ‘인생을 거꾸로 살자’, ‘품’, ‘나의 고래’, ‘배웅’, ‘남자도 울고 싶어요’ 등 다채로운 트로트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홍원빈은 각종 무대 및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원빈X하이량,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쾌거 - 2023. 8. 17.
가수 홍원빈, 하이량이 눈부신 음악 활동을 인정 받았다.
지난 16일 홍원빈, 하이량이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홍원빈, 하이량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맡은 바 직무에 정려해 국가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국, 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원빈, 하이량은 “이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음악으로 대중에게 힘을 드리고, 가요계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홍원빈은 지난 2007년 싱글 ‘Fall in Love’로 정식 데뷔해 ‘인생을 거꾸로 살자’, ‘품’, ‘나의 고래’, ‘배웅’, ‘남자도 울고 싶어요’ 등 홍원빈만의 색깔이 담긴 트로트 곡으로 많은 사랑을 이끌고 있다.
또한 하이량은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이후 같은 해 EP 앨범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로 정식 데뷔했으며,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