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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 결혼 부인 아내 송승아 프로필 나이 딸 아들

RainyDiary 2025. 4. 6. 18:11

"수지보다 예쁘다고"..'장범준 아내' 송승아 화제
-2019. 3. 11

장범준, 송승아 부부가 육아 예능에 합류해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1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범준·송승아 가족이 첫 등장했답니다.


두 사람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송승아는 "제 기타 선생님이 그냥 알아두면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해줬다"라고 말했고, 장범준은 "미쓰에이 수지보다 예쁜 사람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소개받았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송승아는 "욕 엄청 올라올 것 같아"라고 머쓱하게 웃었다.

장범준은 송승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힐을 안 신고 왔다. 인간 됨됨이를 느꼈다. 뭔가 나를 배려해준 게 아닌가 싶었다"고 밝혔다. 송승아는 "나 몰랐는데 오빠 키?" 이성을 만나기보다는 그냥 좋은 오빠 만나러 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승아는 "두 번째 만났을 때 사귀자고 했다. 그래서 '이 남자는 뭐지?' 했다"며 "그러고 나서 제가 노래를 들어봤다. 어떤 사람인가 싶어서. 노래를 들어봤는데 좋은 사람, 선한 사람인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간 것 같다. 나를 많이 좋아해 주는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4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장범준이 26살, 송승아가 22살이었다. 혼전임신이었다. 송승아는 "귤이 먹고 싶어서 혹시나 했다. (임신) 맞다고 하더라.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될 것 같았다. 잘 살아야겠다 싶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송승아 '82년생 김지영' 기대..남편 장범준 "????"
-2019. 10. 23.

가수 장범준의 부인 송승아가 인스타그램에 영화 ‘82년생 김지영’ 기대평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송승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와 함께 “모두가 알지만 몰랐던...무슨 말인지 참 알 거 같네. 내일아 빨리와”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에 남편인 장범준이 “????”라는 댓글을 남겼고, 송승아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빠르게 퍼졌다.

23일 개봉한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경력단절녀 김지영(정유미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의 작품이다.

‘82년생 김지영’은 최근 평점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성갈등을 유발한다는 이유에서다. 영화의 원작 소설인 ‘82년생 김지영’ 책 사진을 SNS에 올린 여자 연예인들이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가수 겸 배우 수지도 22일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 포스터를 올리며 홍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