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월 보도에 따르면 윤현민-전소민 결별 소식에 전소민의 SNS가 새삼 화제랍니다. 당시에 배우 탤런트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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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책 글귀에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다. 이래서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었던 것이다'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답니다. 이 시기쯤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답니다.
아울러 이 두 사람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은 5일 "윤현민과 전소민이 드라마 촬영 등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지난해 말 결별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지난 2014년 한 모임을 통해 만난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4월 "연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답니다.
한편 윤현민은 MBC 주말극 '내딸, 금사월'에, 전소민은 MBC 아침극 '내일도 승리'에 출연 중이었답니다. 전소민은 지난해 10월 '내일도 승리' 제작발표회에서 "윤현민이 묵묵히 격려해준다"고 말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