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국회의원의 딸 안설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스파이크 바이러스 단백질 겉을 덮고 있는 글리칸이 인체 세포의 침투가 시작되도록 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2021년 8월 22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안설희 박사후 연구원은 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로미 아마로 교수팀이 지난 8월 19일에 국제 학술지 네이처 화학에 게재한 해당 연구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던 것입니다.


참고로, 안 씨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 과정을 마친 뒤에 UCSD에서 이론 화학을 연구하고 있답니다. 지난 2021년 6월 경에는 한 논문으로 미국화학회(ACS) 물리화학 부문 ‘젊은 연구자상’을 받기도 했답니다. 안 씨는 지난 2020년  경에 슈퍼컴퓨팅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고든벨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고든벨 특별상은 매년 컴퓨팅 분야에서 학술적 업적을 낸 이들에게 수여된답니다.

해당 연구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에서 이뤄졌답니다. 이후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시뮬레이션 결과를 확인했던 바가 있답니다. 

Posted by Rain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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