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 테러범, 올림피아드 입상한 '영재'였다.."정신질환에 특목고 실패"
- 2023. 8. 6
지난 3일 14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20대 피의자 최모(22)씨는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영재’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모범생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생긴 정신질환과 그에 따른 원하던 고교 진학 실패 등이 겹치면서 운둔형 외톨이 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